메뉴 건너뛰기

XpressEngine

맥북 한영전환하는 스무스한 방법들

2022.09.01 15:25

PhillisAndre081716850 조회 수:1

잘 사용을 하다가도 이삼일에 한 번 꼴로 뭔가 간섭을 받는 것처럼 마우스 포인트가 잘 움직이지 않는 일이 발생을 하니 난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맥북 기본 설정의 마우스 크기는 코딱지만 하다. 하지만 맥북프로는 macOS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모바일에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고,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이번 맥북 프로는 상당히 큰 성능 향상을 제공한다. 다만 15인치 제품의 경우 macOS 플랫폼을 사용해야 하는 프로 사용자들에게 프로급의 성능을 제공한다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제품은 블루투스 3.0이 탑재되어 있어 다소 버전이 오래되지 않았나 싶기도 한데, 스마트 기기와 직선거리로 10미터 (장애물 없을 경우) 작동이 되기도 하고, 통상 함께 근접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불편함은 없습니다. 실제로 제가 사용하는 키보드는 두 개인데요. OS 10.12.2 첫 베타판을 깔고 나서 느린 시스템 종료 시간과 발열 현상, 키보드 먹통 문제 때문에 괴로웠던 기억이 있는데, 두 번의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치명적인 버그는 대부분 해결된 상태입니다. F5 키를 눌러 '손쉬운 화면 옵션'을 띄운 뒤 '느린 키 활성화' 상자를 체크하거나 체크해제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버터플라이 키보드의 키감을 좋아하긴 하지만, 짧은 키 트래블이 불편한 사람들 역시 상당히 많다. ABKO K680 쓰는데 이전엔 잘 되더니 시에라 올리니 a, i 키가 안되는 등 문제가 생기네요..


아예 키가 고정되거나 먹통이 되는 현상은 겪지 않았지만, ‘ㅜ’ 버튼이 컨디션에 따라 눌릴때도, 반응이 없을 때도 있는 등 맥북프로의 키보드 문제는 실제로 사용에 불편을 주는 이슈였다. 캡쳐 키가 사라진 것도 아쉽다. 2011년 형이다보니 VMware 를 돌리는 것도 어렵구요. 맥북프로 디자인을 좀 더 꼼꼼히 뜯어보고 싶다면 2016년 터치바 맥북 출시 당시 Dr.Lee 님의 글(링크)를 살펴보자. 지금 보고계시는 이 글은 3부작 중 1편에 해당하는 ‘맥북프로 자세히 알아보기: 미리 맛보기(링크)’ 편을 개정한 글이며, 2부와 3부 역시 당시 짜 놓은 포맷에 맞추어 이야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라이젠 4세대 루시엔 노트북 중 마음에 드는 게 없어 가성비 좋다는 맥북 에어 m1 깡통 질렀다. 로지텍 MX Anywhere 3 for MAC, 맥북 에어 M1 마우스로 딱! 지난 2월 초 구매했던 맥북 에어 M1! 맥북(맥북프로 13인치 사용중) 키보드 틈새에 이물질이 끼는 것이 싫다면, 노트북 키보드에 커버 키스킨 씌우것도 좋겠군요! AMD가 실로 오랜만에 CPU 시장에 던진 폭탄에 반응한 인텔은 드디어 소비자용 CPU의 코어 수를 늘리기 시작했고, 2018 맥북프로 역시 그 수혜를 입었다. 30여 년 PC를 사용해오면서 처음 접하는 맥 컴퓨터였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그 사용성에는 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혹시 다들 미리보기서 사진 편집할때, 확대경 옆에 있는 마스크 사용하면 저장안된다고 뜨지 않으시나요?


이렇게 도합 72개의 그림문자가 추가됐는데 이러다가는 그림문자로만 대화할 수 있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번 충전으로 200일 정도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에 배터리가 부족하면, 임시 충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윈도우/맥 동시 호환이 가능한 설정과 체리식 스테빌라이저, 고강도 보강판, PBT 키캡 등 섬세한 부분들까지 잘 만들어져있어 키보드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게도 굉장히 많은 인기가 있습니다. 잘 모르겠다면 위에 내가 찍어놓은 사진처럼 바꾼다면 맥용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처럼(?) 편하게 일반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윈도우를 사용하셨던 분들이라면 맥의 인터페이스만 이해 한다면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것 처럼 쉽게 맥을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Dock이 작업공간을 상당히 많이 차지하는데, 이 옵션으로 사용하면, 전체 화면을 다 쓰면서 쉽게 Dock을 불러내고 쓸 수 있음. 맥용 키보드에서 옮겨놓은 듯한 멀티미디어 키는 키보드 안에서 런치 패드를 부르고, 미션 컨트롤 기능을 쓸 수 있게 해준다. 디스플레이 역시 기존의 훌륭한 디스플레이를 유지하면서 아이패드 프로(9.7인치 이후 모든 아이패드 프로 제품), 아이폰(아이폰 8 시리즈, 아이폰 X)에 도입되었던 True Tone 기능을 추가했다. 2016년 이후 모델은 실제 눌리는 게 아니라 햅틱 모터로 눌리는 것처럼 느끼게 해 줍니다.


2016년 당시에는 ‘앞으로 이런 문제들은 개선될 것이다’라고 평가할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그렇게 말하기에는 이미 시간이 꽤 흘렀다. 이런 추가적인 기능들이 들어가면서 T2 칩에는 1GB의 LPDDR4 메모리가 포함되어 있는데, 메인 메모리에는 아직도 LPDDR4 메모리가 사용될 수 없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Pgup와 캡쳐를 동시에 쓸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하지만 작년에 애플이 DDR4L이 아닌 LPDDR3를 탑재했었던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경우 소모 전력이 늘어나게 되는데, 실제로 데이터를 읽고 쓸 때의 전력 차이보다는 슬립 상태에서의 전력 차이가 상당하다. 을 누를 경우 부분 캡처가 가능함. 실제로 15인치보다는 13인치 맥북프로의 경우 듀얼코어에서 쿼드코어로 이행하여 성능 향상폭이 클 뿐만 아니라 체감 성능 역시 상당히 크게 증가했다. 사용을 불편하게 하는 여러 단점에도 불구하고 매력이 너무 확실했기에, 이 매력을 높게 평가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대체가 불가능한 제품이었을 것이고, 맥북프로의 이런 매력을 높게 평가하지 않는 사용자들에게는 여러 불편함이 더 크게 다가오는 ‘돈값 못 하는’ 제품일 수 있다. 물론 굉장히 빠른 SSD를 탑재하여 대용량 파일을 읽고 쓰는 시간을 줄임으로써 4K 영상 편집 등의 작업에서 훌륭한 체감 성능을 보여주는 등은 맥북프로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다. 맥에서는 이제 더블클릭으로 보면, 창 닫기 귀찮으니 사진이나 영상 클릭 후 스페이스바 누르면, 미리 보기 창이 뜬다.



기사를 더 보고싶다면 맥북 키보드 인기순위 방문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0.8 -> 1.0 패치노트 개발자 2018.05.23 36
공지 [스포일러] ver1.0 신 자세한 정보 개발자 2018.05.23 88
» 맥북 한영전환하는 스무스한 방법들 PhillisAndre081716850 2022.09.01 1
54 발열 때문에 전작 보다 성능 안나온다? MaryS16130115984 2022.08.26 3
53 내가 왜 스팸으로 차단됨 ㅇㅇ 2018.10.28 15
52 1.0 버전 버그 수정 목록 [1] 개발자 2018.06.06 55
51 아이템이나 마법에 지정된 키 변경하는 기능? [2] ㅇㅇ 2018.05.25 42
50 여기선 창 2칸공격 안되던데 [1] ㅇㅇ 2018.05.24 42
49 카나코가 여전히 방어구를 선물로 주지 않는 부분 외 [1] ㅇㅇ 2018.05.23 28
48 건의) 위자드모드 써도 점수판에 등록되는거 같던데 [5] ㅇㅇ 2018.05.23 136
47 던전 진입시 BGM변환이 안되는 경우가 몇 있습니다. +@ [2] ㅇㅇ 2018.05.23 181
46 동방크롤 0.91 버전 [2] 개발자 2018.05.17 45
45 0.9에서 완료해야할 버그 목록 [1] 개발자 2018.05.16 50
44 지구랏 10층으로 넘어가면 팅깁니다 [3] 이노하루 2018.05.16 29
43 서브 던전으로 가는 계단이 생성되지 않는 버그가 있습니다 [1] file 이노하루 2018.05.14 13
42 마법 중복으로 배울 수 있는 버그 [2] file 이노하루 2018.05.13 13
41 (스포일러) 새로운 신 추가 계획 [1] 개발자 2017.11.07 32
40 버그랑 수정사항이랑 건의 몇개 [3] 지나가던 2016.10.24 53
39 [스포일러] 신들의 징벌 개발자 2016.10.17 40
38 현자의돌 어빌리티로 질풍선 사용시 공속 0.5턴 적용안됨 [1] 앨리스 2016.10.1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