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HDMI 케이블 구매시 주의할 점
2023.08.23 14:17
2017년 HDMI 2.1이 48 Gbps로 출시했지만 이후 DP는 2.0을 80 Gbps로 두 배의 차이를 보여주었습니다. DP는 Display Port의 줄임말입니다. 여타 사양이 비슷한 몇 종류의 노트북 중 HDMI 2.0 지원 여부를 명확하게 표기하고 있는 HP 오멘 15-AX024TX를 선택했습니다. 그러던 중 HP 오멘 15-AX024TX 노트북은 제품 상세 설명에서 HDMI 2.0을 지원하며 4K UHD 해상도 출력 여부를 자신있게 언급하고 있더군요. 2160의 UHD 해상도에도 익숙해져 편리하게 사용중입니다. 필립스 43인치 UHD 모니터인 4350UC를 구입한지도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필립스 4350UC 모니터는 DP(디스플레이포트)단자와 HDMI2.0단자를 모두 지원하는데, 얼마전까지 제가 사용했던 아티브북9 플러스의 HDMI단자는 HDMI 1.4 버전입니다. 때문에 모니터를 구입하기 전, 삼성전자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아티브북9 플러스의 HDMI 단자가 지원하는 최대 해상도에 대해 문의했습니다. 2160 해상도에 60Hz를 사용하기 위해 HDMI 2.0 단자나 DP단자를 지원하는 노트북을 찾아보았습니다. 당시 제가 골랐던 노트북들은 아쉽게도 DP 단자를 지원하는 제품은 없었고, HDMI단자의 HDMI 2.0 지원 여부를 정확히 표기하고 있는 제품이 드물었습니다. 다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사용한 제품은 발열도 심해서 이 부분도 불안했어요. HDMI 1, 2, 3 이 있는데 나의 경우 HDMI3 선택하니 정상적으로 연결되었다. PC와 TV를 연결하여 사용 시 에이치디엠아이(HDMI) 케이블이 정상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HDMI 연장젠더를 통하지 않고 그래픽카드에 다이렉트로 연결했을 때, 화면이 정상적으로 출력되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드라이버는 사용중인 그래픽카드에 따라 다른데 다음과 같이 몇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그리고 포트가 몇 번 인지 확인을 해줍니다. 모니터 브랜드마다 바꾸는 방법은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몇 번 이것저것 눌러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덧붙여서 윈도 10은 구형 보드들의 사운드 장치는 대부분 자동으로 드라이버를 설치합니다. 데스크톱에 사운드 드라이버가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오류가 생기면 소리가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듀얼 모니터를 연결할 때 이런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는데 어떤 점이 문제인지 모른다면 고치는데 상당히 골치 아플 수 있습니다. 요즘 모니터는 DVI, DP, HDMI 등 다양한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RAM 같은 경우 장착 부분에 이물질이 껴서 부팅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케이블을 써도 큰 문제는 없지만 문제는 지원하는 주파수가 30Hz 밖에 안 된다는 것. 처음에는 HDMI 케이블 문제, 혹은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문제로 짐작하고 HDMI 케이블과 nVidia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를 다양한 버전으로 바꿔가며 살펴봤지만,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시중에 파는 것들은 HDMI 연결선들 보니까 DVI 쪽이 '암놈'이 많더라고요. 현재 시중에 판매 중인 디스플레이포트는 1.2/1.3/1.4가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확장 모드로 설정하면 바탕화면이 넓어져 실행 중인 프로그램을 드래그하여 두 개의 화면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핀배치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아날로그를 지원하는 커넥터는 우측에 떨어져 있는 4개의 핀의 유무로 알 수 있다. DP 커넥터는 단 2가지의 규격만 지원을 한다. 물론 본인이 가진 그래픽카드가 HDMI 1.4 밖에 지원을 안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HDMI 2.0을 지원하는 경우라도 HDMI 1.4 케이블을 산다면 4k 해상도라도 30Hz로 제한이 된다. 30Hz로 설정한 상태에서는 마우스 커서의 움직임이 덜 부드럽게 느껴지긴 했지만, 컴퓨터를 텍스트나 이미지 편집 등의 작업에 주로 사용하다보니 그럭저럭 쓸만했습니다. 30Hz까지 밖에 선택할 수 없었던 아티브북9 플러스에 비해 60Hz로 설정해 놓으니 살짝 불편하던 마우스 커서의 움직임이 확실히 부드러워졌습니다. 그렇게 아티브북9 플러스를 필립스 4350UC 모니터에 잘 연결해 사용하고 있던 중, 회사에서 업무용 노트북을 지급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4K 모니터에 관심있는 사용자라면 흔히 들었을, 'HDMI 2.0 단자만 확인하면 4K 해상도 지원은 OK' 라는 공식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기에 기록으로 남겨 봅니다. 2160, 60Hz, YCbCr444가 기본 지원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지만, 실제로는 텍스트 색상이 심하게 왜곡되는 YCbCr420으로만 고정될 수도 있다는 점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2160 해상도에 60Hz가 지원된다는 점에 만족하고 얼마간 사용하던 중, 텍스트가 또렷하지 못하고 색번짐과 뭉게짐이 느껴졌습니다.
2160 해상도에 30Hz 화면을 잘 출력해 주었습니다. 근데 제가 리뷰를 하려고 HDMI 케이블의 사진들을 다 찍고 이제 연결한 모습과 연결된 화면을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노트북과 TV를 연결하는 게 아닌 컴퓨터에 연결하는 DVI 케이블인걸 뒤늦게 알아챘습니다.. 케이블은 HDMI 케이블과 DVI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있습니다. 여기서 다른 컴퓨터에 연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니터가 나오지 않는다면 모니터가 불량이거나 아니면 케이블이 불량일 수 있습니다. 노트북에 연결하시는 분들은 노트북 왼쪽, 오른쪽에 HDMI 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곳에 HDMI 케이블을 꽂아 주시면 됩니다. 카메라, PC, 노트북 등을 연결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다만 43인치 모니터의 화면 크기와 13인치, 또는 15인치 노트북 액정화면은 화면 크기가 워낙 달라 노트북의 액정은 아예 끄고 43인치 모니터만 사용하게 된다는 건, 굳이 꼽아볼 수 있는 단점입니다. 처음 컴퓨터와 TV를 연결하면 화면 비율이 안맞는지 화면 짤림 현상이 생기기도 했다. HDMI케이블로 연결하면 출력화면에 딜레이도 없고, 수신기 발열 등의 걱정 없이 굉장히 안정적으로 화면을 감상할 수 있어요. VGA 단자는 그 이름대로 그저 화면만 전송할 수 있고 아날로그 방식이기 때문에 요즘처럼 해상도가 높은 모니터와 연결하면 화면이 떨리고 글자가 분명하게 보이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어 추천하지 않는 연결 방식이다. D-Sub 단자는 핀 수에 따라 5가지가 있다. DVI 포트의 핀 수를 세어 사용 가능한 케이블 및 어댑터와 비교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