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시키면서 길고양이 사료 간식으로 먹인 견주캣맘 항상 고마워♥
2023.08.20 10:04
완성된 새끼고양이 이유식은 작은 스푼이나 손가락에 올려놓으면 좋다고 먹는다고 한다. 좀 조용하다 싶어서 사무실에 올려놓으면 시도 때도 없이 괭괭 울어대거나 놀아달라고 울어댈 때면, 정말이지.. 고양이가 '야아옹'하고 운다면 음식을 달라거나 함께 놀아달라고 조르는 것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새끼 고양이가 부상을 입는 꿈을 꾸었을 때는 대인운의 저하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또한, 새끼 고양이를 돕는 꿈은 '새끼 고양이를 돕는다'는 부드러운 행동을 하는 당신의 친절이 평가된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새끼 고양이의 시체의 꿈은 지금 당신이 안고있는 문제가 해결된다는 암시가 꿈에 있습니다. 새끼 고양이의 꿈과 성 고양이의 꿈은 꿈의 의미가 다릅니다! 새끼 고양이 또는 자묘(子猫), 묘아(猫兒)는 고양이의 새끼로 포유동물이다. 이러한 음악은 고양이의 스트레스 감소를 목적으로 하기도 합니다. 또한, 음악은 고양이들의 기분을 변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일부 연구에 따르면, 일부 음악이 고양이들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잘 먹이면 헬창이 될 가능성도..? 반려묘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는 절대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문제일 것입니다. 안 먹고 버리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그나마 다행이었다.
이대로 그냥 주면 안 먹을 수 있으니 먹던 분유를 뿌려주라고 한다. 번복할 수 없는 중대한 결정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비슷한 시기의 냥이를 키우고 있는 친구의 아깽이는 이렇게 만들어주면 스스로 사료그릇에서 낼름거린다고 하는데 도대체 왜 얘들은 그런 재능이 없는 걸까? 보통 새끼고양이들은 생후 2주까지는 모유를 먹거나 분유(초유)를 먹는다고 하는데, 우리 집에 있는 두 마리의 아가씨들은 1개월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분유만 드신다. 녀석들 이렇게 이빨이 자라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집사 힘들게 분유만 처먹었었다니.. 분유만 고집하던 녀석들은 한번 이유식 맛 젖병으로 이유식 맛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젖병을 물려달라고 울부짖었는데, 만약 계속 이렇게 방치한다면 녀석들의 교육에도 문제가 있을 것이라 판단한 나는 하루라도 빨리 스스로 이유식을 먹을 수 있도록 이 문제를 해결해야만 했다. 처먹지는 않고 발로 밟고 올라가서 젖병 물려달라고 괭괭거리는 아깽이들.. 입구에서부터 들리는 괭괭거리는 울음소리를 뚫고 집으로 들어오니 녀석들이 미친 듯이 날뛰어가며 밥 달라고 난리를 피우더라. 달리기를 할 때는 상당히 큰 소리를 내기도 하지만 작고 부드러운 울음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순진한 외모의 브리티시 쇼트헤어도 가장 큰 고양이 품종에 속합니다. 10주가 되기까지 다 큰 고양이만큼 볼 수 없다. 하지만 아직 완벽하게 녀석들이 스스로 밥을 먹을 수 있게 된 건 아니다.
고로 하루 종일 여름이와 가을이를 집에 방치해야만 하는데, 문제는 녀석들이 와타시가 직접 제작한 특수 이유식을 챙겨 먹을 수 있냐 없냐였다. 사료를 따뜻한 물에 불려준 후 잘 으깨주라고 하는데, 우리집엔 인간들이 사용할 제품들 밖에 없어서 직접 손으로 으깨줬다. 새끼고양이 이유식 만들기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사료의 양과 사료를 따뜻한 물에 불려주는 것이라고 한다. 제발 우리 아깽이들은 1번 방법이 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새끼고양이용 사료를 구매. 그래서 우리 두 아가씨들의 구강상태를 직접 확인을 해보니.. 다행히도 우리 집 아깽이들은 배변 모래에 응가를 처리하는 대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자기가 싼 똥을 고스란히 밟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이번에 새로 구매한 울타리 내부의 배변패드와 발가락 사이사이엔 이 녀석들의 똥얼룩이 가득하다. 혹시 몰라 고양이 울타리 안에 이유식을 넣어줘 봤는데, 배가 고파지면 알아서 잘 챙겨 먹는다. 울타리 입장하니 밥 달라고 난리 치는 녀석들ㅋㅋ 오늘 아침은 특식이란다. 이럴 수가! 드라큘라 같은 송곳니에 좁쌀 같은 이빨들이 자라나 있는 게 아니겠는가? 이럴 경우에는 불만족 요인이 어떤것이 있는지,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 것인지를 잘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만에 하나 고양이 산책 중 불상사가 있어도 희망이 좀 있는 것일까? 산책 중 길 잃은 고양이, 집에 잘 찾아갈 수 있을까? 그렇다면 고양이가 좋아하는 소리에는 어떤 소리가 있을까?
사람처럼 고양이도 클래식을 좋아하지만, 골골송 소리가 들어간 고양이 전용 음악을 들었을 때 더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인간과 달리 의사소통을 할 때 소리보다는 몸짓이나 냄새를 활용하기 때문에 소리에 대해 민감해하지 않는다. 냄새를 맡아보니 쥐포 같은 냄새가 나는게 뭔가 맛있어 보였음. 이 방법을 몇 번 반복하니깐 둘이 알아서 이유식 냄새가 나는 밥그릇으로 총총 걸어가더니만 챱챱챱 소리를 내며 먹어대기 시작했다. 밥을 두 번 준비해야 하는 셈이지만 뭔가 스스로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 같아서 기분은 좋다. 내가 고양이들에게 이유식을 먹이려는 두 번째 이유는 시간마다 분유를 먹일수가 없어서다. 아무튼, 내가 하루라도 빠르게 새끼고양이 먹이를 이유식으로 전환하려는 첫 번째 이유는 설사 처리가 너무나도 번거롭기 때문이다. 이유식을 먹일 때에도 분유도 함께 먹여야 하기 때문이다. 다른 한 마리는 아직 서툴러서 입가에 이유식을 발라줘야 시동이 걸리지만 이제 곧 적응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이제 가장 중요한 순간. 촉감이 모래와 가장 가까워 고양이들이 좋아한다. 그 뒤에 어른 고양이들이 사냥 기술을 시범하여 새끼들이 흉내 내도록 한다. 나는 그 자리에 털썩 주저 않고 말았다.